[충남tv=대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는 오는 20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022년 제4회 대전가족포럼’을 개최한다. 15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들어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사회적 재난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최상욱 교수가 ‘사회적 재난관리를 위한 가족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 이사장이 ‘사회적 재난 상황 시 가족센터의 역할과 서비스 지원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좌장인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온정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며 대전·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김기현 센터장, 전선영 전 국립공주병원 트라우마대응팀장, 울진군가족센터 이장출 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사회적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포럼을 통해 사회적 재난관리를 위한 가족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재난관리를 위한 가족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제4회 대전가족포럼은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네이버폼(QR)또는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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