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등 안전한 좋은 일터 조성 본격 추진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 사업 참여기업 21개사 선정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등 안전한 좋은 일터 조성 본격 추진
[충남TV=대전] 대전시가 올해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업 21개 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 결과 39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1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좋은 일터 조성 사업의 10개 이행과제인 근로시간 단축,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세부 약속 사항을 정하고, 다음 달 중 시민들에게 발표하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사업비로 기업당 2500만 원에서 5500만 원까지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약속한 이행과제를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는 내년 1월 중 약속이행평가를 통해 최대 6600만 원의 추가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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